영화 잡담 소식
-
제임스 본드 마지막 미션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일 확정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31. 14:12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9월 29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MI6를 떠난 이후 매들린(레아 세이두)과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어느 날 CIA 요원 펠릭스(제프리 라이트)가 찾아와 선별적 DNA 공격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생화학 무기 유출을 알린다. 위험에 처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복귀하게 된 제임스 본드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MI6 요원 노미(라샤나 린치)를 만나고, 모든 사건의 배후에 운명으로 얽혀 있는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위험천만..
-
닐 블롬캠프 감독이 창조한 공포의 세상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30. 12:34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이 창조한 공포의 세상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을 소개한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은 끔찍한 방화와 폭력으로 경찰에 연행된 후 연락이 두절됐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은 '디스트릭트 9'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후 이후 '엘리시움', '채피' 등을 흥행시키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닐 블롬캠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감독은 데뷔작 '디스트릭트 9'을 시작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특정 구역에 대한 밀도 있는 접근을 보였다. '디스트릭트 9'의 디스트릭트 9은 프런이라고 불리는 외계인을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역이었..
-
심멎 스릴러 '죽을 때까지', 메간 폭스 캐스팅 비하인드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30. 12:25
스릴러 영화 '죽을 때까지'의 주역 메간 폭스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죽을 때까지'는 호화스러운 별장에서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다음 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죽을 때까지'는 엠마 역을 맡은 메간 폭스의 연기 투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스콧 데일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와 '죽여줘, 제니퍼' 때부터 메간 폭스의 열렬한 팬이었다. 캐스팅 제안 후 흥미롭다는 연락을 받아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메간 폭스는 단순히 엠마를 연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 설정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고. 특히 극 중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또한 그녀의 제안으로 추가된 설정이란 후문..
-
'맨 인 더 다크2' 속편을 봐야 하는 흥미 유발 키워드 셋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30. 12:18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맨 인 더 다크 2'를 봐야 하는 흥미 유발 키워드. #8년후 #빌런VS빌런 #집밖의세상.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소녀 '피닉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눈 먼 노인 노먼에게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나 이들의 삶을 뒤흔들고 이에 다시 깨어난 눈 먼 노인의 잔혹한 광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로 전편인 '맨 인 더 다크'에서 8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8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노먼이라는 인물도 많은 변화를 맞이했는데, 그 중 가장 눈여겨 봐야할 변화는 함께 지내게 된 소녀 피닉스의 존재다. 다만 피닉스가 어떤 이유로 노먼과 함께 살게 된 것인지는 비밀에 쌓여 있어 궁금증이 커진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
-
'모가디슈' 김윤석부터 구교환까지, 직접 뽑은 명장면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26. 10:33
영화 '모가디슈'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이 직접 뽑은 명장면.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김윤석 PICK – 한신성 대사와 강대진 참사관의 양주 한 잔 김윤석이 꼽은 명장면은 바로 한신성 대사와 강대진 참사관이 대사관에서 같이 양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이는 영화 초반부 바레 대통령 면담에 실패한 뒤 둘이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한신성 대사와 강대진 참사관의 관계를 단번에 설명해주는 씬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윤석 역시 한국 대사관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친숙한 정서를 보여주는 장면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씬으로 꼽았다는 후문. 더불어 모로코 현지에서 진행한 첫 촬영에서 가장 많..
-
'귀문' 체험형 공포, 호러 명장면 셋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25. 11:43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제작해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공포로 주목받는 영화 '귀문' 속 호러 명장면.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또 다른 수련원으로 향하는 통로, 즉 귀문이 열리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된다는 것.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은 저승과 이승의 경계인 귀문을 열고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원혼들의 한을 풀어주고자 귀사리를 찾는다. 한편,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련원에 들어간 호기심 많은 대학생 혜영, 태훈, ..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배우가 말하는 영화 꼭 봐야 하는 이유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25. 11:19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시무 리우, 아콰피나, 장멍이 이번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이유를 직접 전했다. 1.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히어로 샹치의 등장과 MCU 페이즈 4의 첫 걸음. 2. 액션 포인트와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세계 무대를 주름 잡는 전설적인 배우들의 등장. 3. 마블에서만 볼 수 있는 견고한 프로덕션과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한 볼거리. 4.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마카오, 신비로운 세계 탈로를 만나는 랜선 여행. 5. 무려 20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인만큼 '아이언맨', '앤트맨'부터 이어진 텐 링즈의 미스터리한 비밀. 6. 새 히어로 샹치가 앞으로 MCU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역할을 톡톡히 확인할 수 있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텐 링즈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어둠..
-
'코다' 엔딩크레딧에 숨겨진 특별한 쿠키송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24. 12:33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완벽한 노래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코다'. '코다'는 CODA,(Children Of Deaf Adults)를 뜻하는 말로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이를 의미한다. 청인 코다는 어렸을 때부터 수어와 음성 언어, 두 가지를 구사하며 농인 커뮤니티의 가족과 청인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망설인다. '코다'의 음악 디렉팅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라라랜드', '물랑 루즈', '로미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