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태런 에저튼 최근 신작 스틸.JPG '테트리스' 탄생 비화 스릴러

'킹스맨' 시리즈 태런 에저튼이 오랜 시간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게임 '테트리스'의 탄생 비화를 담은 새로운 애플 영화 '테트리스'로 돌아온다. 

'테트리스'는 현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컴퓨터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테트리스'의 탄생 비화를 담은 짜릿한 스릴러 영화다. 

1988년 '테트리스' 게임을 발견하고 대박을 직감한 헹크 로저스(태런 에저턴)는 이 게임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소련에 머물고 있는 '테트리스'의 개발자 알렉세이 파지노프(니키타 에프레모프)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삭막한 냉전시대, 알렉세이 파지노프와 합심해 '테트리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계획을 세운 헹크 로저스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소련으로 향하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테트리스'는 막강한 빌런의 배신과 의외의 영웅 탄생, 그리고 성공을 향한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3월 31일 Apple 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