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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레이', 무자비한 사냥꾼 외계포식자 프레데터영화 잡담 소식 2022. 8. 2. 12:58728x90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300년 전 아메리카, 용맹한 전사를 꿈꾸는 원주민 소녀 나루는 갑작스러운 곰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를 목격하게 된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향한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한 프레데터 최첨단 기술과 무기로 진화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의 위협이 점점 다가오고 나루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기지와 무기로 생존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프레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보다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되는 프레데터의 새로운 이야기로, 제작진은 기존 프레데터가 가진 고유함과 동시에 '프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움을 캐릭터 디자인에 녹이고자 노력했다.
시리즈의 열렬한 팬인 댄 트라첸버그 감독과 '프레데터' 시리즈 제작진, 그리고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캐릭터 효과 업체인 스튜디오 ADI가 함께 프레데터 디자인에 공을 들였다. 제작진은 프레데터 고유의 능력, 무자비한 사냥꾼의 면모 등을 이번 작품에서 더욱 부각시키고자 했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크리처 느낌을 더욱 살리고 싶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이번 프레데터는 더 외계 포식자스럽고 보다 강렬하게 느껴지길 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레이'에서 프레데터의 사냥 무기는 우리가 기존 시리즈에서 봤던 것들의 이전 버전이다. 오래되고 잔혹한 느낌이 풍기는 뼈 가면을 고안하기도 했다"며 차별점을 꾀했다고 밝혀 흥미로움을 더한다. 제작진은 "'프레이'의 시대와 배경, 캐릭터에 몰입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이 영화의 원동력이다. 강렬하고 서스펜스 넘치고 무서울 뿐만 아니라 새로움이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레이'는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는 작품이다.
지난 코믹콘 프리미어 후 "진정한 프레데터가 돌아왔다"(Indiewire),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CineXpress), "매 장면을 압도하는 엠버 미드썬더! 스릴감 넘치는 사냥, '프레데터'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Slashfilm), "극강의 스릴을 담은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향연"(CinemaBlend), "'클로버필드 10번지' 댄 트라첸버그가 선사하는 논스톱 액션"(Collider), "댄 트라첸버그의 '프레이'는 엄청나다! 엣지있는 극강의 생존 영화"(Variety)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8월 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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