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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놉', 미리 엿보는 미스터리한 스틸과 키워드 대사영화 잡담 소식 2022. 8. 1. 13:03728x90
베일에 싸인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영화 '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키 대사를 공개한다.
영화 '놉'은 다니엘 칼루야가 맡은 OJ 헤이우드의 아버지 오티스 헤이우드 시니어(키쓰 데이빗)가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계속 말해봐요", "파이어프라이, 고스트, 베토벤... 고스트",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하는 OJ 헤이우드는 고스트라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가 가진 이상한 의문들에 대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저흰 주장하죠, 할리우드 유일의 흑인 말 목장인 우린, 영화산업 초기부터 영화판에 지분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영화와 텔레비전 제작사를 위해 말을 훈련하는 헤이우드 목장을 운영한다. 다시 목장으로 돌아온 에메랄드 헤이우드(케케 파머)는 그의 오빠와 달리 주목받기를 원하며 고독과 침묵을 견딜 수 없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OJ 헤이우드를 긴장감 속에 놓이게 만든다.
"시즌2의 에피소드 고디의 생일을 찍던 중에 일이 터졌죠."어린 시절 할리우드에서 아역 스타로 유명새를 얻고 지금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본인 캐릭터 이름을 딴 주피터 파크를 운영하는 리키 주프 박(스티븐 연), 그는 '고디가 왔다' 출연 당시 자신의 끔찍했던 트라우마를 헤이우드 남매에게 소개하며 등장하여 그의 인생을 바꾸게 한 트라우마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고", "구름 속에 있어", "빨라", "찍어야 돼" 헤이우드 남매는 마을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 이 기이한 현상을 나쁜 기적이라고 정의하며 프라이스 전자 마트의 직원 엔젤(브랜든 페레아)를 찾아간다. "무슨 일인지 말 안해줄 거예요?"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것을 쫓아간다.
영화 속 사건을 쫓는 미스터리 단서가 담긴 대사를 공개한 조던 필 감독 유니버스의 새로운 작품 '놉' 은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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