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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X가이 리치 감독의 복수 스릴러 '리볼버'영화 잡담 소식 2022. 8. 2. 13:04728x90
'캐시트럭' 제작 콤비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리볼버'는 7년간 감옥에 갇혀 복수를 위해 살아온 제이크 그린(제이슨 스타뎀)이 출소 후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자에게 치밀하고 무자비한 응징을 실행하는 복수 질주 스릴러다.
불법 도박의 누명을 쓰고 7년 동안 독방에서 출소의 그 날 만을 기다리며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세운 제이크 그린(제이슨 스타뎀). 그를 감옥으로 보낸 도로시(레이 리오타) 역시 제이크의 석방만을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잡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그들 앞에는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 무드잔잔의 섬세한 터치로 탄생한 장발의 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을 중심으로 여러 요소들과 함께 다양한 해석의 재미를 담아냈다.
분노의 복수심을 품은 강렬한 눈빛의 제이슨 스타뎀과 그의 얼굴 아래로 적힌 '가장 화끈한 기상천외 한탕이 온다'는 카피가 7년간 감옥에서 준비한 치밀한 복수 계획으로 상대방의 모든 것을 털어버릴 야심을 예고한다.
이어서, 각자 다른 방향으로 총을 든 도로시(레이 리오타)와 소터(마크 스트롱)의 모습과 갑작스레 등장한 두 미지의 인물, 험상궂은 표정의 잭(빈센트 파스토레)과 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아비(안드레 벤자민)의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뒤로 펼쳐진 체스판과 제이슨 스타뎀의 뒤로 흩뿌려지는 카지노 칩들은 마치 그들의 대결이 운명을 알 수 없는 한 판의 게임과 같음을 예고하는 듯하다. 8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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