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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 유해진X현빈X다니엘 헤니 삼각 '케미'영화 잡담 소식 2022. 8. 1. 13:08728x90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돌아온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공조2: 인터내셔날'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에 내려온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과 여전히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 진태의 반가운 재회로 시작된다.
철령과 진태의 물오른 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FBI 요원 잭의 등장은 한층 무대를 확장한 글로벌한 삼각 공조의 시작을 알린다.
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강렬한 비주얼의 장명준(진선규)은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화려한 자동차 액션부터 화끈하게 터지는 화염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도 눈길을 끈다.
철령과 진태, 그리고 잭의 삼각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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