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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건: 매버릭' 흥미로운 트리비아, 해군까지 참여한 전투기 비행신
    영화 잡담 소식 2022. 6. 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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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에 숨겨진 흥미로운 트리비아(Trivia)를 공개한다. 

     



    #해군 전투기 조종사가 직접 조종한 전투기 비행장면

    '탑건: 매버릭'은 마치 전투기 조종석에 함께 탑승한 듯한 리얼함을 선사한다.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답게 이번 '탑건: 매버릭'도 모든 비행 장면을 배우들이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미국 해군을 직접 설득하여 F-18 전투기에 톰 크루즈 본인은 물론, 파일럿 캐릭터를 연기한 모든 배우들이 직접 탑승해 비행 장면을 촬영했다. 이 과정에 F-18 전투기의 조종만은 외부인이 직접 할 수 없어, 미 해군이 모든 비행 장면의 조종을 함께 했다. 톰 크루즈는 F-18 전투기의 조종도 직접 하기를 희망했으나 미국 군대의 자산인 F-18 전투기를 외부인이 운전하기에 위험 요소가 커 미국 군대의 협조는 얻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톰과 제리!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와 톰 크루즈의 오랜 인연

     배우 톰 크루즈와 할리우드 마이더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는 1986년 개봉한 '탑건'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 '폭풍의 질주'(1990)를 함께 하며 끈끈한 인연을 다진 두 사람은 이후 꾸준히 '탑건'의 속편을 제작하고자 다짐했지만, '탑건' 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비행 장면도 모두 사실적으로 찍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톰 크루즈는 "'탑건'은 제 커리어의 새로운 막의 시작이다. 저는 늘 멋진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고, 세상을 즐겁게 하고 싶었다.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도 그럴 것"이라고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또한 "'탑건: 매버릭'을 나는 사랑한다. 환상적인 영화다. 톰 크루즈가 영화 속에서 빛이 난다. 톰 크루즈 덕분에 마침내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그가 쏟은 노력이 스크린에 그대로 드러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돌아온 구스? 마일즈 텔러 싱크로율

    마지막으로 '탑건: 매버릭'의 흥미를 더하는 요소는 바로 배우 마일즈 텔러의 캐스팅이다. 마일즈 텔러는 전편 '탑건'에서 불의의 사고로 전사한 닉 구스 브래드쇼의 아들로 등장한다. 관객들은 마일즈 텔러의 캐스팅 소식부터, '탑건: 매버릭'의 스틸이 뜰 때마다 구스의 아들 캐릭터라는 추측을 더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먼저 개봉한 해외에서는 마일즈 텔러의 외형부터, 열연까지 구스의 아들로 더할 나위 없다는 호평을 보내고 있어 더욱 마일즈 텔러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마일즈 텔러는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의 아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기대됐다. 톰 크루즈의 여정에 어떤 방식으로든 엮일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한 일"이라며 자신이 맡은 구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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