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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또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등장영화 잡담 소식 2021. 12. 23. 12:06728x90
드디어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하고 무한한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는 멀티버스 전쟁의 서막 그리고 마블 최강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스칼렛 위치로 빌드업한 완다(엘리자베스 올슨)까지 담기며 기대감이 고조된다.
"멀티버스 우린 그 개념에 대해 놀랄 만큼 무지하지"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독백으로 시작된 뒤, 혼란에 빠진 뉴욕 시내가 등장한다. 이어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완다를 찾아간 닥터 스트레인지가 도움을 청하며 "멀티버스에 대해 얼마나 알지?"라고 묻는 장면이 등장한다.
또한 세상을 위협하고 혼란에 빠트리게 하는 다양한 빌런의 등장과 전편에 이어 다시 출연한 모르도(치웨텔 에지오포)와 그의 옆에 있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한 명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마주하는 장면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예고된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더불어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한다.
MCU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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