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더 강력해진 말 맛&액션, 괴물 형사 마석도의 컴백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다시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범죄도시2' 론칭 포스터는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을 담고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했던 괴물형사의 컴백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는 카피는 MCU의 새로운 화제작 '이터널스'로 활약 중인 마동석의 글로벌 행보를 담고 있는 재치있는 문구로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 역시 마석도 형사의 통쾌한 컴백을 알린다. 금천서 강력반 마석도 형사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은 더욱 강력해진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데다, 여전히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며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액션을 예고한다. 

특히 버스 액션 신에서 "맞다가 죽을 거 같으면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라는 마동석 특유의 말 맛 넘치는 대사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을 비롯해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멤버들인 최귀화, 허동원, 하준은 물론, 박지환의 합류까지 이어져 전작 팬들의 환호와 기대를 자아낸다. 전무후무한 한국판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이후 더욱 화끈하고 강력해진 금천서 강력반의 범죄 소탕 작전을 예고했다. 2022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