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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터널스' 관람포인트 #마동석 K-따귀 액션 #셀레스티얼 #클로이 자오
    영화 잡담 소식 2021. 11.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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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마블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갈 NEW 히어로 군단 이터널스는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블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예고한 '이터널스'가 드디어 거대한 베일을 벗었다. 

    '이터널스' 관람포인트 

     



    #전세계에서 모인 글로벌 스타 군단 이터널스 VS 상상초월 존재 셀레스티얼

    7천년 전 지구에 온 태초의 수호자 이터널스는 물질 변형 능력을 지닌 세르시, 치유 능력을 가진 에이잭, 하늘을 날며 눈에서 에너지 광선을 쏘는 이카리스, 특별한 에너지를 통해 자유자재로 무기를 만들어 싸우는 전사 테나, 환각을 만들어내는 스프라이트, 양 손에서 우주 에너지를 발사하는 킨고, 초음속 스피드로 전 세계를 누비는 마카리, 무시무시한 파워를 지닌 길가메시 등 각 캐릭터별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인도 등 전 세계에서 모인 글로벌 스타들이 선사하는 캐릭터는 마블이 향후 추구하는 다양성에 집중한 듯 인종과 세대, 성별을 초월한다. 각자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난 10명의 NEW 히어로들의 활약은 물론, 이번 작품을 통해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낸 셀레스티얼의 모습도 기대감이 크다. 셀레스티얼은 우주는 물론 이터널스까지 탄생시킬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진 존재로서 이터널스와 셀레스티얼의 관계 역시 눈 여겨 볼 지점이다.

    #아카데미 수상 클로이 자오 감독 & 마블의 역대급 만남
     
    제93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클로이 자오 감독과 마블의 만남은 영화 개봉 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마블 페이즈 4의 거대한 서사를 이끌 감독은 클로이 자오 뿐"이라며 클로이 자오 감독이 탄생시킨 마블 세계관의 확장과 새로운 시작을 눈 여겨 볼 것을 강조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그 어떤 디테일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히어로 무비 그 이상의 다채로움을 이번 작품에 담아냈고, 관객들 역시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전했다. 특히 가장 기대되는 지점은 클로이 자오 감독표 로케이션 촬영이다. 메소포타미아, 바빌론, 굽타 등 인류의 오랜 문명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영상미는 경이로움을 자아낼 정도다. 
     
    # 마블리 마동석, 강력한 'K-따귀' 액션부터 안젤리나 졸리와 애틋한 우정 케미까지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할 관람포인트는 역시 마블 입성을 알리며 진짜 마블리(MARVELY)로 거듭난 마동석의 폭발적인 존재감이다. 이터널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 역의 마동석은 한 손으로 불멸의 빌런 데비안츠를 때려 눕히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맘껏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마동석표 K-따귀 액션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은 반갑고 짜릿한 쾌감으로 작용된다. 여기에 안젤리나 졸리와의 남다른 '케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길가메시는 오랜 세월 테나의 곁을 지키며 특별한 우정을 보여준 든든한 동료다. 극 중 길가메시와 테나의 애틋한 우정과 관계는 절대 놓쳐선 안될 관람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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