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관전 포인트, 방탄소년단 OST까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배우 라인업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영원한 돔 빈 디젤을 필두로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한 역의 성 강, 제이콥 역의 존 시나,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등 기존 시리즈에서 활약한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다시 한번 뭉쳐 최강 케미스트리를 빛낸다. 또한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뉴 캐스트 배우들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DC코믹스의 '아쿠아맨' (2018)에서 아쿠아맨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는 이번 시리즈에서 강력한 빌런 단테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제이슨 모모아는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io9), "제이슨 모모아의 강력한 빌런 연기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M.A.A.C) 등 해외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여기에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2019)에서 캡틴 마블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브리 라슨 또한 에이전시에 대항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테스 역으로 합류, 시리즈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전 세계 로케이션 촬영으로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액션이다. 이탈리아 로마부터 포르투칼 리스본,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도시에서 촬영된 액션 장면은 영화에 생동감을 더하며 관객들을 스크린 안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특히 단테가 설치한 거대한 원형 폭탄에 의해 로마 시내가 초토화되는 장면은 CG 없이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만 완벽하게 구현됐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 장면들은 짜릿한 액션과 이국적 풍경을 모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글로벌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해외 언론들은 "놀랍도록 엔터테이닝하고 압도적으로 스펙터클하다"(Variety), "올해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Combicbook),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 준다"(Collider) 등 호평 세례를 보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시리즈 OST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HOT100 차트 1위에 입성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지민이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에 참여하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지민은 Angel Pt.1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 직접 등장하며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기대감을 높이며,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한다.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지민과 함께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Angel Pt.1'은 힙한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작품 속 압도적인 액션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