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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게임 원작 코믹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놈이 우리 안에 있다'
    영화 잡담 소식 2022. 11. 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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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놈이 우리 안에 있다'는 날씨도 사람도 희한한 마을 비버필드에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이 눈보라로 고립된 마을에서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정체불명의 존재를 쫓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비버필드 마을에 새로운 산림 관리원으로 오게 된 핀. 그리고 집배원 세실리. 그들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눈보라에 마을은 고립된다. 한 공간에 모인 비버필드 사람들은 인간 혹은 짐승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로부터 한 명씩 살해당한다. 두려움에 가득 찬 마을,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 끝없는 의심이 시작된다. 우리 중 그 놈은 과연 누구일까?

    '놈이 우리 안에 있다'는 세계적인 게임 명가 유비소프트의 가상 현실 게임 웨어울브스 위딘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북미 현지 개봉 후 언론과 평단에서 "재미와 재치를 겸비한 호러 코미디"(Los Angeles Times), "매우 유쾌하며 2021년 최고의 깜짝 이벤트 중 하나"(The Mercury News), "배꼽 빠질 정도의 재미와 스토리"(NO MAJESTY) 등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애플스토어 독립 영화 차트 1위를 시작으로 북미 구글 플레이 VOD 내에서 5주 연속 TOP 10을 유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는 외부와 단절된 작은 마을에서 인간의 탈을 쓴 정체불명의 존재를 찾아내는 게임의 소재를 그대로 옮겨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생생한 재미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게임에서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늑대인간과 같은 정체불명의 존재가 누구일지 밝히는, 혹은 숨기는 이야기의 흐름이 관객들에게 고도의 심리전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는 마을 사람들을 살인사건 한가운데에 밀어 넣은 인간인지 동물인지 추정이 불가한 정체불명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와중에 범인의 정체까지 밝혀야 하는 이중 추리가 추리물 팬들의 취향을 한껏 저격할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 '시니어 이어', 애플 TV+ 드라마 '애프터파티'에서 눈길을 이끄는 역할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친 샘 리차드슨부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빌런 벌처의 동료인 팅커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익숙한 마이클 체너스,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밀라나 바인트루브,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캐서린 커틴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한다. 

    코미디와 스릴러, 미스터리와 추리가 결합된 색다른 장르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놈이 우리 안에 있다'는 11월 23일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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