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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하면 승진한다? 미리 보는 일본 오피스 코믹 액션 '지옥의 화원'영화 잡담 소식 2022. 11. 16. 13:14728x90
'지옥의 화원'은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세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나오코가 싸움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믹 액션 영화다.
압도적 격투 능력만 있다면 최강의 여직원으로 칭송 받는 대양아치의 시대. 왕년의 양아치, 폭주족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사내 파벌을 형성하며 군웅할거(여러 영웅이 각 지역을 차지하고 서로 세력을 다툼을 뜻함)하고 있는 혼란 속에서 지극히 평범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나오코는 새로 입사한 란과 우연한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닌 란이 사내 서열을 평정한 후 전국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고 나오코 역시 주먹 세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스틸로 미리 보는 '지옥의 화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주인공 나오코와 새로 이직한 회사의 싸움 서열을 평정한 란의 우정 넘치는 모습부터, 최강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여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기업 미츠후지 상사 그 평화로운 생활의 이면엔 왕년의 양아치, 폭주족들이 최강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평범함 그 자체인 회사 생활을 하던 나오코는 새로 이직을 오자마자 싸움짱의 자리에 오른 란과 단짝이 되고 원치 않았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옥의 화원'은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기를 끈 참신한 소재의 작품이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루키 나가노 메이, 히로세 아리스가 주연을 맡아 여자들의 가슴 뜨거운 우정, 만화 같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12월 개봉.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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