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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로코 '티켓 투 파라다이스' TMI 비하인드영화 잡담 소식 2022. 10. 24. 12:37728x90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해외 개봉과 함께 "전 세대를 웃고 울리는 로맨틱 코미디"(Variety), "현실을 잊게 만드는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Empire Magazine),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표 환상적인 러브스토리"(Independent)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탈리아, 스위스, 싱가포르, 폴란드, 스웨덴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 줄리아 로버츠 &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다섯 번째 만남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통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2002년 '오션스 일레븐'을 시작으로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까지 여러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자랑한 두 사람은 이번 '티켓 투 파라다이스' 를 통해 처음으로 '로코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의 대본을 읽자마자 줄리아 로버츠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조지 클루니는 "서로 당신이 한다면 나는 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했고 머지않아 우리는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3. "어떤 장면도 3번 이상 찍은 적 없다!"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는 시도 때도 없는 말싸움과 능글맞은 미소, 장난기 어린 대사는 물론,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모습까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속 모든 순간들을 명장면으로 이끈 이들의 열연에 팀 베번 프로듀서는 "코미디 연기의 완벽한 마스터 클래스"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특히 사전 리허설도 필요하지 않았던 두 배우는 한 장면을 세 번 이상 찍은 적이 거의 없다는 후문이다.
#1. 올 파커 감독의 원픽 캐스팅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올 파커 감독은 "두 배우가 아니라면, 이 영화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라 전하며 각본 단계에서부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명배우들의 특별한 로코 '티켓 투 파라다이스'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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