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X데인 드한X크리스 프랫의 서부 액션 '원티드 킬러' [잡담]

'매그니피센트 7' 제작진이 다시금 선보이는 서부극 액션 영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와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이다. 

특유의 퇴페미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데인 드한이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 역을 맡았다. 

에단 호크는 빌리 더 키드를 맹혹하게 추격하는 보안관 개릿 역이다. 그는 냉정하면서도 맹렬한 정의감을 지닌 인물.  

여기에 크리스 프랫이 비열한 일을 일삼는 악랄한 포주 그랜트 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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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면 미국 전역을 뒤흔든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와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결전을 생생히 담았다. 전설적인 탕아 빌리 더 키드는 현상 수배범으로 쫓기는 상황에 부닥친 가운데, 무자비한 보안관 개릿의 등장으로 곤경에 처한다. 우연히 헛간에서 리오와 그의 누나 세라를 마주한 빌리 더 키드가 개릿에게 체포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장면은 이후 벌어질 추격전을 에고한다. 

이후 사형을 집행하고자 산타페에 진입한 개릿은 빌리 더 키드의 목숨을 노리는 또 다른 보안관 로메로를 마주친다. 특히 빌리 더 키드를 가리키는 로메로의 손가락은 살벌한 전운이 감돌게 한다. 끝으로 치열한 무법 질주가 절정에 달할 무렵 갑작스럽게 등장한 악랄한 포주 그랜트의 장면은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8월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