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사랑받으면 커지는 댕댕이? '3M 빨간 강아지'

전 세계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다. 

 

스틸로 미리 보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공개된 스틸에는 자이언트 댕댕이 클리포드의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가득하다. 의문의 동물 구조 센터에서 운명처럼 자그맣고 빨간 강아지를 만난 에밀리는 클리포드란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하기를 꿈꾸지만 하루아침에 3M의 자이언트 '댕댕이'가 된 클리포드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베개를 물어뜯어 털을 온 집에 날리게 하거나 센트럴 파크에서 대형 애드벌룬을 물어 오는 등 커진 몸만큼이나 말썽 스케일까지 거대해진 클리포드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하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지난 11월 10일 북미에서 개봉됐고 시네마스코어 A등급,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4%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평단은 "스윗하고 매력적이다!"(The Hollywood Reporter), "너무너무 귀엽다!"(Variety), "재미와 웃음이 가득!"(Diaspora), "초대형 사이즈 빅 재미!"(Splash Report), "클리포드와 사랑에 빠졌다!"(Collider), "패밀리 관객들의 인생 영화가 될 것!"(CBS), "온 가족이 100% 만족할 재미!"(FOX), "관객들을 매료시킬 최고의 패밀리 무비!"(Black Girl Nerds), "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할 이야기!"(Univision.Com) 등의 호평을 보냈다. 

국내 개봉은 12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