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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면 인간 사냥이 시작된다, 호러 스릴러 '헌터스 문'영화 잡담 소식 2021. 11. 15. 10:46728x90
영화 '헌터스 문'은 한 가족이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 온 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마을에 끔찍한 악몽이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
세 자매는 악명높은 연쇄살인마가 살고 있던 집으로 이사 가게 된다.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그날 밤, 자매들끼리 신나는 파티를 벌이며 즐기고 있던 중 낮에 우연히 봤던 도둑 일당들이 그들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알게되고 이후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남자들에게 위협받는 세 자매를 도와주러 온 경찰관의 정체와 세 자매의 진짜 정체를 알기 전까지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헌터스 문'의 경찰관 역할을 맡은 토마스 제인은 2015년 '드라이브 하드', 2016년 '썸니아', 2018년 '액슬', 2021년 '사라져버린' 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토마스 제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카트리나 보우든은 '더 그레이트 샤크', '터커 & 데일 Vs 이블', '피라냐 3DD', '무서운 영화5'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스릴러 여신'이다. 여기에 알 파치노 주연의 '행맨'의 각본을 맡았던 마이클 카이시가 연출을 맡았다. 11월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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