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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 숫자로 알아보는 키워드영화 잡담 소식 2023. 9. 8. 14:51728x90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숫자로 알아보는 '그란 투리스모' 키워드
#1 GT아카데미의 첫 번째 최연소 우승자!
'그란 투리스모'의 가장 상징적인 숫자이자 의미가 깊은 숫자는 1이다. 게임 그란 투리스모 유저 중 실제 레이서를 뽑는 제1회 그란 투리스모 대회에서 첫 번째 우승자가 된 잔 마든보로는 심지어 최연소 우승자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320 체감 불가! 레이싱 카의 최고 속력!
다음은 서킷 위 레이싱 카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력인 320이다. 영화의 감독을 맡은 닐 블롬캠프 감독은 이번 '그란 투리스모'를 통해 관객들에게 체험이 되는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평소 체감하기 어려운 320km라는 속도 표현해내기 위해 조명,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고안했으며 그 결과, 극장에서 서킷을 달리는 듯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65 오직 '그란 투리스모'를 위해 동원된 레이싱 카!
영화에는 65대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레이싱 카가 등장한다. 닛산 GT-R 니스모 GT3,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쉐보레 콜벳 C8.R GT3, 아우디 R8 LMS GT3, 페라리 488 GT3 EFO, 포르쉐 911 GT3 R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슈퍼 카가 대거 등장해 스크린을 수놓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500 레이싱 카를 정비하고 관리하기 위해 총출동한 전문가들!
'그란 투리스모'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숫자는 500이다. 레이싱 카는 서킷을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으로 꾸준한 정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정비사, 기술자들이 항상 현장에 동행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서킷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여 기술자, 컴퓨터 전문가들의 도움도 필요로 한다. 이번 '그란 투리스모'의 안전하고 완벽한 장면을 위해 투입된 스태프의 수는 총 500명이다. 수많은 스태프 손에서 탄생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9월 20일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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