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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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관람 포인트, 캐릭터부터 실감나는 해적선까지영화 잡담 소식 2022. 1. 12. 12:22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물을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모험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인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만남이 짜릿한 해양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특히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해적과 의적이 한배에서 운명을 함께하며 보물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서 재미는 물론, 보물을 노리는 역적과의 숨 막히는 대결까지 펼쳐진다. 제작진은 해적들이 바다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을 실감 나게 그려 내기 위해 해적선을 직접 설계하고 내부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해적선을 완성한 것은 물론, 드넓은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과 같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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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해적: 도깨비 깃발', 개성 강한 해적단의 탄생영화 잡담 소식 2021. 12. 30. 09:57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