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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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탈옥 판타지 '약속의 네버랜드' 관람 포인트 셋영화 잡담 소식 2022. 4. 7. 14:19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다. 영화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점이다. 일본 차세대 스타 배우이자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하마베 미나미, 죠 카이리, 이타가키 리히토는 캐스팅 전부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혀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진격의 거인' 시리즈, '강철의 연금술사' 제작진을 비롯해 숙련도 높은 스태프들이 모여 지상 낙원 같은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모습을 현실로 구현했다. 두 번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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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약속의 네버랜드', 아름답고 끔찍한 낙원의 비밀영화 잡담 소식 2022. 3. 10. 11:01
화제의 코믹스를 영화화한 '약속의 네버랜드'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다. 하마베 미나미가 맡은 주인공 엠마는 뛰어난 운동 신경의 소유자이자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주변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다. 고아원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자, 희박한 성공 확률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다 함께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선하고 강인한 성격의 캐릭터다. 노먼은 뛰어난 분석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천재로, 언제나 미소 띤 얼굴로 아이들을 이끄는 리더 같은 존재다. 배우 이타가키 리히토가 노먼 캐릭터의 특징인 백색의 머리와 파란색 눈동자를 그대로 재현해 원작 만화와 높은 싱크로율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