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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콘서트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글로벌 개봉 '아미밤 상영회'영화 잡담 소식 2022. 12. 20. 12:27728x90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023년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 만난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담아낸 영화다.
지난 10월 개최된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였던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관객들의 열기 속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이 공연 실황 영화는 생중계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촬영돼 생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이고 전면 스크린과 두 개의 측면 스크린까지 총 3면으로 구성돼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ScreenX 상영관, 공연 장면과 음악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는 모션 효과에 환경 효과까지 더해져 몰입감과 체험감을 선사하는 4DX관,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 Screen관까지 CGV특별관들의 개봉이 확정됐다. 무엇보다도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일부가 아닌 공연 전체가 3면의 스크린을 꽉 채운 ScreenX로 제작되어, 영화의 러닝타임 내내 공연장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크린X로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영화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이후로 두 번째다.
이번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의 예매오픈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모두 1월 11일 한국 시각 오전 9시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2월 4일에는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가 예정됐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화의 배급사이자 스크린X, 4DX 제작사인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영화를 스크린X로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이후 두 번째로, 4DX는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2022년 HYBE와 함께 했던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더 무비'와 더불어, 지금껏 '아바타: 물의 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같은 할리우드 작품들도 4DX와 스크린X와 함께해 K-POP팬들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영화팬들에게 그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 해왔음을 증명해왔다"고 전했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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