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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리얼 범죄 스릴러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영화 잡담 소식 2022. 7. 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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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 '시카리오' 라이온스게이트의 리얼 범죄 스릴러 '파라다이스 하이웨이'는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가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의뢰인을 죽이면서 FBI와 갱단에게 추격당하는 범죄 스릴러다. 

    감옥에 갇힌 동생의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

     



    이번에 공개된 '파라다이스 하이웨이'의 런칭 예고편은 강제로 인신매매가 이뤄진 범죄 현장의 지하실에 어린아이가 감금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이 추격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는 동생의 목숨값을 벌기 위해 FBI가 추격하는 아이를 억지로 떠맡아 불법 운송하게 되고, 성공적으로 운송을 마치려던 순간에 아이가 의뢰인을 샷건으로 살해하면서 갱단과 FBI에게 이중으로 추격당하며 자신의 목숨마저 위태로워지는 상황이다. 정체 모를 아이를 중심으로 트럭 드라이버 샐리와 FBI 게릭, 그리고 거대한 범죄를 계획한 갱단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라다이스 하이웨이'는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모두 휩쓸며 세계 3대 영화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정상급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인생 첫 액션 연기를 펼치고 직접 18륜 대형 트럭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크 나이트', '세븐'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대배우 모건 프리먼도 출연해 레전드 배우들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여기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크로스 본즈 역의 배우 프랭크 그릴로부터 배트맨 세계관 드라마 '고담' 조커 역의 배우 카메론 모나한까지 명품 빌런으로 사랑받았던 스릴러 전문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특히 '존 윅', '시카리오' 등 액션 프랜차이즈의 명가 라이온스게이트가 새롭게 선보일 차기작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8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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