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로 미리 보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스틸로 미리 보는 '체리마호'

공개된 스틸 10종은 이미 드라마를 통해 환상 '케미'를 검증한 배우들이 한층 더 달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둘만의 계곡 데이트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부터, 한 집에서 식사하고 짐을 풀며 장난치는 장면 등은 본격 동거를 시작한 쿠로사와, 아다치의 현실 커플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순간도 잠시, 사뭇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들의 연애 앞에 닥친 최고의 난관을 엿보게 한다. 

'체리마호'의 원작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아다치 역의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쿠로사와 역의 배우 마치다 케이타는 영화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반가움을 더한다. 7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