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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제작진의 스타일리쉬 좀비 액션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영화 잡담 소식 2022. 4. 22. 11:46728x90
지난 2014년 공개된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의 후속편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는 최강의 용병 리스에게 납치되어 실험실에 끌려간 동료를 구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과 동료들의 사투를 그린 스타일리쉬 좀비 액션 히어로물이다.
좀비 아포칼립스에 누구보다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용병 리스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생존자를 납치해 실험실에 공급하는 일을 한다. 좀비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과 그의 일행들은 납치된 그레이스를 구하기 위해 미치광이 의사의 실험실로 쳐들어가는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편에서 좀비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데드퀸 브룩(비앙카 브레디)을 필두로 그녀의 동료들과 사나운 좀비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어우러진 '가장 강력한 좀비가 온다'는 카피는 사상 최강 하이브리드 좀비의 등장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종말과 같은 세상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최강의 좀비헌터 리스(루크 맥켄지)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좀비들을 가축처럼 다루며 누구보다 아포칼립스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던 그는 자신의 언니를 구해달라는 당돌한 소녀 맥시를 만나게 된다.
리스는 그녀를 통해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죄 없는 사람들이 무참히 실험당하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좀비보다 더 악랄한 군대와의 전쟁을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좀비 군단을 이끄는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과 한 팀을 이루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호기롭게 적진에 쳐들어간 그들은 예상치 못한 빌런의 등장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예고편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다. 과연 데드퀸과 좀비헌터가 최악의 적에 맞서 동료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매드맥스' 제작진이 참여해 전편보다 더 거대하고 화끈한 스케일로 돌아온 스타일리쉬 좀비 액션 히어로물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는 4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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