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매기 큐, 무자비한 여자 킬러의 탄생

영화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영화다.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여성 킬러의 탄생을 알린다. 암살자 무디(사무엘 L. 잭슨)의 손에서 자란 안나(매기 큐)는 그의 유일한 가족 무디의 복수를 위해 핏빛 복수극을 결심한다. 안나는 거침없는 맨몸 액션부터 총기 액션 그리고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살인 무기로 만들어버리는 무자비한 킬러의 스피디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나역에는 할리우드 여전사로 불리우는 배우 매기 큐가 맡았다. 암살자 무디 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과의 사제지간 케미스트리 또한 볼거리다.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에서 안나의 핏빛 복수극을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마틴 캠벨 감독은 '007 카지노 로얄'의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할리우드 대표 액션 거장이다. 여기에 액션 영화계 한 획을 그은 '존 윅' 시리즈 제작진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동서양을 넘나드는 화려한 풍광이 더해진 글로벌 로케이션도 볼거리다.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는 사건의 발단이자 복수의 주 무대가 되는 베트남과 안나의 안식처 영국 그리고 핏빛 복수의 종지부를 찍은 루마니아까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계 각국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은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베트남의 풍경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내기 위해 제작진들은 수십여 대의 스쿠터와 수백 여 벌의 베트남 현지 의상 공수, 수백 명의 엑스트라를 배치하는 등 영화의 디테일을 더했다. 12월 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