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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존 말코비치·빈스 본의 완전범죄 스릴러 '크라임 보스'영화 잡담 소식 2021. 11. 2. 11:47728x90
리암 헴스워스 X 존 말코비치 X 빈스 본이 완성한 범죄 스릴러 '크라임 보스'는 그 누구보 본 적 없는 최대 마약 조직 보스 a.k.a 개구리와 그의 완벽한 작전에 휘말린 두 남자를 둘러싼 완전범죄를 그린 영화다.
얼굴도 본명도 절대 드러내지 않는 마약왕 a.k.a 개구리는 미국 아칸소주를 지배하는 최대 마약 조직의 보스다. 그리고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원 딜러 카일과 스윈은 위장 작전 중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이를 수습하려고 하지만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최악으로 흘러간다. 그날의 잘못된 선택이 세 사람을 아슬아슬한 만남으로 이끄는데...
마약 딜러 카일(리암 헴스워스)과 스윈(클락 듀크)이 정체불명 아칸소주 마약왕 개구리(빈스 본)의 마지막 작전에 어떻게 휘말리게 될까.
스틸로 미리 보는 '크라임 보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총을 든 카일은 과연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밀히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개구리는 매번 치밀한 작전을 계획하지만 한순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어진다. 의자에 묶인 존 말코비치는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긴장감을 배가한다. 상대방 이마에 총구를 겨눈 개구리와 땅을 파고 있는 카일, 스윈의 모습 등 거침없는 캐릭터들이 완성한 '크라임 보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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