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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패밀리 2' 1편 이어 다시 뭉친 배우들 '목소리 찰떡 궁합'영화 잡담 소식 2021. 10. 25. 12:13728x90
호러블리 패밀리의 위헌천진난만 가족 여행을 그린 영화 '아담스 패밀리 2'가 1편에 이어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찰떡같은 캐릭터들의 향연을 펼친다.
오스카 아이삭(고메즈 역), 샤를리즈 테론(모티시아 역), 클로이 모레츠(웬즈데이 역), 닉 크롤(페스터 역), 스눕 독(잇 역)과 새롭게 합류한 제이본 워너 윌튼(퍽슬리 역), 빌 헤이더(사이러스 역)까지 화려한 목소리 출연진을 자랑하는 '아담스 패밀리 2'는 애니메이션의 흥행 필수 요소인 더빙-캐릭터 싱크로율을 100% 충족시킬 예정.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오스카 아이삭은 각각 엄마 모티시아, 아빠 고메즈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전편에서도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 두 배우는 시크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모티시아와 어떤 돌발 상황에도 긍정 마인드를 유지하는 고메즈를 다시 맡아, 아담스 패밀리의 두 기둥과도 같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클레이 모레츠는 사춘기 소녀 웬즈데이로 분한다.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레이 모레츠는 매사에 시크한데다 심한 사춘기까지 겪는 웬즈데이 캐릭터를 통해 자신과 180도 다른 부캐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
닉 크롤과 스눕 독 역시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영화의 재미를 책임진다. 늘 하이텐션에 온갖 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 삼촌 페스터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자신만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촌 잇은 두 배우의 맛깔나는 목소리 연기를 통해 '아담스 패밀리 2'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완성돼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아담스 패밀리 2'에 새로 합류한 제이본 워너 윌튼은 폭탄 실험이 취미인 아담스 패밀리의 막내 퍽슬리 역을 맡아 사고뭉치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먹왕 랄프', '앵그리버드' 등 여러 작품에서 수준급 더빙 연기를 선보인 빌 헤이더는 '아담스 패밀리 2'의 새 빌런인 사이러스 역으로 출연, 가족 여행을 떠난 아담스 패밀리 앞에 불쑥 나타나 위험천진난만한 모험을 이끌며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11월 10일 개봉.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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