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포 더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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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기반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관람포인트 '스틸 무서움 주의'영화 잡담 소식 2022. 12. 7. 12:47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영화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작진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인형 '애나벨', 하우스 호러 대표작 '인시디어스' 제작진이 뭉친 '프레이 포 더 데블'은 그간의 노하우가 모두 담겼다. 극강의 공포를 완성한 '프레이 포 더 데블'은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022 토론토 애프터 다크 필름 페스티벌에서 '부산행'에 이어 가장 무서운 영화 상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의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자피아는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