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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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존윅 탄생', 케이트 베킨세일 액션 복귀작 '졸트'영화 잡담 소식 2021. 10. 8. 09:13
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영화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여자가 그동안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영화 제목인 '졸트(Jolt)' 뜻은 충격을 주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하다라는 뜻으로, 복싱에서는 녹아웃에 가까운 강렬한 펀치를 의미하기도 한다. '언더월드' 시리즈를 통해 액션 히로인으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베킨세일이 남친을 잃고 복수극을 펼치는 린디 역을 맡았다. 프로듀서 데이비드 버나디는 "캐스팅 과정에서 케이트 베킨세일이 영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린디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자기 자신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또다른 제작자 레스 웰던 역시 "케이트 베킨세일은 대본 작성 과정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고, 또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력한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