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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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포인트 짚기, 베놈과 에디의 갈등&우디 해럴슨의 카니지영화 잡담 소식 2021. 10. 5. 14:30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베놈' 1편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빌런 히어로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8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3년만에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로 돌아오는 베놈은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액션, 유머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는 팬데믹 시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인 약 9010만 달러 오프닝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편의 오프닝 기록 8026만 달러까지 뛰어넘었다. 기대되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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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빌런 카니지의 모든 것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카테고리 없음 2021. 9. 30. 13:10
'베놈' 시리즈 팬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다려온 빌런인 카니지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통해 처음으로 구현됐다.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를 위해 제작진은 원작 만화책을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제작진은 카니지의 해부학적 구조와 그를 이루는 물질을 연구했고, 카니지가 빛을 어떤 식으로 반사하는지, 그의 색은 무엇인지, 어떻게 움직이고 싸우는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모든 것을 조화롭게 만들 방법을 찾았다. 카니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측면에서 베놈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베놈이 큰 덩치로 무게감 있는 느낌을 준다면 카니지는 몸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불규칙한 존재다. 카니지는 수많은 촉수를 이용해 공격할 수도 있고, 몸을 변형해 창과 같은 무기를 만들 수도 있다. 베놈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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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영화 잡담 소식 2021. 9. 24. 11:25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스틸로 미리 보는 영화 속 모습은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그리고 우디 해럴슨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피 묻은 엽서를 받고 연쇄 살인마 취재에 나선 에디 브록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그와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캐서디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바, 각 인물을 맡은 배우 톰 하디와 우디 해럴슨의 연기 시너지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는 전편에서 앤 웨잉으로 활약한 미셸 윌리엄스, 초능력을 가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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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마블 라인업 '샹치'부터 '베놈', '이터널스', '스파이더맨'까지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9. 6. 08:37
2021년 하반기 극장은 마블 영화가 채운다. 9월 개봉된 마블 최초 아시안 히어로의 솔로 무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시작으로 10월 사상 최악의 빌런을 마주한 베놈의 스펙터클한 결투를 다룬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11월 마블의 새로운 페이즈를 이어갈 '이터널스', 역대급 멀티버스를 예고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2월 개봉을 예고하며 극장가 출격에 나선다. 스타트를 끊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으 지금껏 마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