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리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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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 새 시대를 여는 캐릭터 설명영화 잡담 소식 2021. 12. 22. 12:05
토마스 앤더슨은 '자신'의 현실이 물리적 구성개념인지 아니면 정신적 구성개념인지 알아내기 위해 이번에도 흰 토끼를 따라가야 한다. 토마스, 아니 네오가 배운 게 있다면 비록 환상이라 할지라도 선택이야말로 매트릭스를 탈출할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물론 네오는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다. 그가 아직 모르는 사실은 이 새로운 버전의 매트릭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고, 확고부동하고, 위험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과 그 이면에 놓여 있는 또 다른 세계, 두 개의 현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 빨간 약과 파란 약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2021년 새롭게 돌아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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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싀 리저렉션' 이스터 에그부터 흥미로운 필름 팩트 15개영화 잡담 소식 2021. 12. 2. 12:24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비하인드부터 이스터 에그 등 다양한 필름 팩트 15가지 공개. 1.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체이싱 장면 촬영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12개 블록을 모두 막았다. 2. '매트릭스: 리저렉션' 촬영에는 레드 레이저 카메라의 새로운 모델 코모도가 사용됐다. 불타는 자동차 장면 장면에서는 실감나는 촬영을 위해 밀접 촬영을 하다가 코모도 카메라가 녹아버리기까지 했다. 다행히 카메라를 복구해 촬영 장면을 살려냈다. 3.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군중 장면에는 이스터 에그들로 가득하다. '매트릭스' 시각효과 담당이자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존 가에타, '매트릭스2: 리로디드', '매트릭스3: 레볼루션'의 VFX 아티스트 킴 리브레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 그리고 배우 톰 하디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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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 6종 캐릭터 포스터,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영화 잡담 소식 2021. 11. 29. 15:08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주요 캐릭터 6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1999년 등장해 전 세계 영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당시 시대를 앞서간 획기적인 영상미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 장르 혁명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네오/토마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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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리저렉션' 메인 포스터 공개, 촬영 기술의 새 혁신 예고영화 잡담 소식 2021. 11. 17. 11:30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감독 라나 워쇼스키가 이번 영화로 또 다시 촬영 기술의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다. 돌아온 '매트릭스: 리저렉션'에서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는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의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전설의 지삭을 알린다. 연출을 맡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해외 인터뷰에서 "'매트릭스'는 액션 시퀀스와 촬영 기술의 혁신을 가져왔다. 이번에도 역시 영화 촬영 기술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기말인 1999년 등장한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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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최대로 만족한 새로운 '매트릭스: 리저렉션'영화 잡담 소식 2021. 11. 10. 12:42
키아누 리브스가 새로운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연출을 맡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최근 해외 인터뷰를 통해 내부 시사에서 함께 영화를 본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완전히 넋이 나갔다"고 표현했다. 워쇼스키 감독은 "키아누는 첫 '매트릭스'가 과거 20년의 디지털 가상현실의 생활에 대한 본질을 생각하게 한 영화였고, 이번 '매트릭스'는 향후 20년의 가상현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하면서, '어떻게 이게 가능할 수 있냐'고 감탄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우리는 20년 전 당시, 디지털과 가상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논의했었고, 동일한 스토리로 다시 한번 가상현실의 삶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