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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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감독이 창조한 공포의 세상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8. 30. 12:34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이 창조한 공포의 세상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을 소개한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은 끔찍한 방화와 폭력으로 경찰에 연행된 후 연락이 두절됐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디스트릭트 666: 영혼의 구역'은 '디스트릭트 9'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후 이후 '엘리시움', '채피' 등을 흥행시키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닐 블롬캠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감독은 데뷔작 '디스트릭트 9'을 시작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특정 구역에 대한 밀도 있는 접근을 보였다. '디스트릭트 9'의 디스트릭트 9은 프런이라고 불리는 외계인을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역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