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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완벽한 피날레, 관람 포인트 셋카테고리 없음 2021. 9. 29. 12:19728x90
완벽한 피날레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 관람 포인트 3가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영화의 최대 관람 포인트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위해 1년 간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에서도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했다. 최첨단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007 전매특허 리얼 액션은 다니엘 크레이그 표 제임스 본드의 거침없는 액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
두 번째는 '007'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의 등장이다. 비주얼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사핀 역으로 합류한 라미 말렉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사핀은 제임스 본드는 물론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과도 연관된 비밀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새로운 적 사핀 외에도 사상 초유의 상황에 직면해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컴백한 Q(벤 위쇼), M(랄프 파인즈), 머니페니(나오미 해리스) 등 MI6 팀원들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요원 노미(라샤나 린치)와 팔로마(아나 디 아르마스)까지 등장한다.
세 번째 포인트는 역대급 스케일이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 시리즈 최다 캐릭터 라인업, 시리즈 최초 IMAX 카메라 촬영 등 모든 것이 역대급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인 2억 5천만 불이 투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까지 도입했으며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자메이카 등 4개국 글로벌 로케이션까지 진행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 개봉된다는 점 또한 특별하지 않을 수 없다.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