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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인 가족에 납치 감금 당한 똘끼남? 병맛 액션 '빌어먹을 : 웰컴 두 헬'
    카테고리 없음 2021. 9. 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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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윅'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작진이 참여한 서스펜스 병맛 액션 영화 '빌어먹을 : 웰컴 투 헬'은 평화를 찾기 위해 '헬'싱키로 떠났다가 식인 가족들에게 납치당한 렉스(벤 오툴)의 피비린내 나는 탈출기를 그린다.

    은행 강도를 과잉진압해 교도소에서 8년을 보내고 나온 렉스(벤 오툴)는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핀란드 헬싱키로 떠난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유를 느끼는 것도 잠시, 렉스는 식인을 즐기는 가족들에게 납치당하고 두 손이 묶인 채 깨어난 그의 앞에 식인 가족의 아름다운 딸 알리아(메그 프래이저)가 나타나는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더블 배럴 샷건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렉스의 뒤로 긴장된 표정과 웃고 있는 표정을 보여주며 이중인격을 가진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똘끼 충만한 캐릭터와 그의 스펙터클한 탈출 과정을 기대케한다. 

     



    은행 강도를 과잉 진압했다는 이유로 상상도 못 했던 감옥생활을 하고 나온 렉스는 출소 후 자신의 자아와 대화를 하는 등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결국 그는 휴식을 찾아 떠난 핀란드에서 사이코패스 가족에게 납치당해 감금되고, 단 하루만에 탈출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차라리 "다 죽이자"며 외치는 렉스의 모습은 '데드풀'과 '할리퀸'으로 대표되는 똘끼 충만한 히어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존 윅'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제작진 참여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빌어먹을 : 웰컴 투 헬'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히어로의 모습과 호러와 코믹을 넘나드는 MZ세대 감성으로 10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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