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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키아누 리브스 레전드 액션 시리즈 '존 윅 4'영화 잡담 소식 2023. 3. 7. 12:59728x90
키아누 리브스의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베일을 벗었다.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 '존 윅 4'는 자유를 갈망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고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존 윅 4'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존 윅과 과거 친구이자 현재의 대결 상대가 된 견자단의 의미 심장한 대화로 시작된다. "작별 인사 중인가" "안부 인사 중이지" "자네 아내에게 들릴 것 같나?" "아니" "그러면 뭐하러?" "혹시 들릴까 하고"로 이어지는 주고받는 대사는 '존 윅' 시리즈를 관통하며 사랑하는 아내를 그리워하는 존 윅의 마음과 함께 그가 왜 이렇게 힘겨운 전쟁을 하게 되었는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넌 죽어" "그거야 모르지"라는 대사는 '존 윅 4'를 통해 절대 포기를 모르는 전쟁이 시작됨을 예고한다. 이어 최고 회의의 뉴 빌런 그라몽 후작의 등장과 함께 뉴욕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톤은 "일대일로 도전하게"라며 존 윅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자네가 패밀리의 일원이잖나"라며 이제껏 모르던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그라몽 후작을 찾아간 존 윅은 "당신이 이기면 최고 회의는 자유를 줄 거야"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규율에 따라 한 명만 살아남으며 동틀 때까지 결판을 못 내면 처형이 집행되는 출구 없는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존 윅 4'는 더욱 방대해진 세계관과 스케일, 액션은 물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폭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가 3개월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개선문을 배경으로 직접 자동차를 몰고 총격 액션을 벌이는 카 드라이빙 액션과 더불어 뉴 빌런의 등장, 견자단의 활약에도 기대가 커진다.
또한 1차 예고편에는 테리 잭스의 '시즌 인 더 선'(Terry Jacks - 'Seasons In The Sun') 곡이 쓰였는데 "나는 집안의 말썽꾸러기였지"라는 부분의 가사가 예고편에 등장하며 세상과의 작별을 준비하는 노래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존 윅 4'는 4월 개봉 예정이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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