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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25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영화 잡담 소식 2022. 6. 13. 13:00728x90
명탐정 코난의 25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아무로 토오루의 경찰 동기들과 악연으로 이어진 사상 최악의 폭파범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나 도시 전체를 위협하고, 이를 막기 위한 아무로 토오루와 코난의 공조를 그린 추리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이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원작 만화 속 사건을 담은 TV 애니메이션 '춤추는 경찰청, 천만 명의 인질'(원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스페셜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긴박한 사건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캐릭터들의 맹활약이 더해져 명탐정 코난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도쿄 시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협박 사건으로 인해 경찰동기조의 멤버인 하기와라 켄지와 마츠다 진페이 형사가 순직하게 되는데, 이 사건의 범인이 이번 극장판에서 탈옥 후 다시 등장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극악무도한 폭파범 플라먀가 3년 전 사건, 그리고 아무로 토오루를 포함한 경찰동기조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틸로 미리 보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공개된 스틸은 할로윈의 밤, 도쿄 시부야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상 초유의 사건을 담고 있다. 결연한 표정의 코난과 아무로, 사토, 그리고 총구를 겨누고 있는 폭파범 플라먀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대결을 예고한다.
또한 할로윈의 신부라는 이번 극장판 제목에 걸맞게 사토와 타카기 형사 커플이 신랑, 신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 긴 시간 사랑을 쌓아왔던 그들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경찰동기조 다섯 명이 모두 함께한 단체 사진 장면과 마츠다 진페이의 모습은 그들을 그리워한 팬들의 애틋함과 반가움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매번 활약하는 인기 캐릭터 모리 란, 모리 코고로, 소년 탐정단(겐타, 미츠히코, 아유미, 아이)의 모습도 반갑다.
명탐정 코난 원작 만화, TV 애니메이션과 최초 연계되는 스토리로 역대급 극장판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7월 13일 개봉된다.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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