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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글로벌 범죄 스릴러 프로젝트 '베니싱: 미제사건'영화 잡담 소식 2022. 3. 2. 09:31728x90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는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알리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라진 흔적을 복원해내고, 진호는 단서를 통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장기밀매 조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정체와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이고 처참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스틸로 미리 보는 '베니싱: 미제사건'
유연석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엘리트 형사 진호를 맡았다. 수사팀 전체를 진두지휘 하고 동료 형사 재영(성지루)과 함께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는 진호의 모습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전대미문 사건을 파헤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전할 예정이다.
유능한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가 진호와 함께 부검대에 놓인 신원 미상의 변사체를 살피는 장면은 충격적 사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호와 함께 국제 공조 수사를 펼치는 알리스는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한다.
여기에 국제 심포지엄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알리스의 동시통역사 미숙(예지원)과 누군가를 극도로 경계하는 듯한 전달책(최무성), 알리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진호의 조카 윤아(박소이), 그리고 수술복을 입은 미스터리한 인물 닥터 리(이승준)까지 다채로운 인물의 모습이 돋보인다. 3월 개봉 예정.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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