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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마크 월버그, 원작 시그니처 액션 살린 '언차티드'영화 잡담 소식 2022. 1. 27. 11:40728x90
영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크루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위협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데…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언차티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지의 세계를 알려주는 지도를 보며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보물을 찾고자 하는 네이선과 설리(마크 월버그)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이자 가문 대대로 그 흔적을 쫓고 있는 몬카다가 등장한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지상과 상공을 넘나들며 펼친 히어로 액션과는 다른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위험천만한 추격전과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고공 액션이 돋보인다. 숨겨져 있던 보물선이 헬기와 함께 상공을 가로질러 공중으로 등장하는 볼거리도 엿보인다.
'언차티드'는 원작 게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액션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고 자부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원작에 더해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세계', '아가씨', 할리우드 영화 '그것'에 참여한 믿고 보는 월드클래스 정정훈 촬영감독까지 참여했다. 2월 16일 개봉.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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