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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벤저스' 원작 만화 실사화 싱크로율, 일본 청춘스타 총출동영화 잡담 소식 2022. 1. 19. 14:01728x90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다.
기대 없는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타케미치는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첫사랑 여자친구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유일하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었던 그녀를 떠올리던 타케미치는 특별한 타임리프를 통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그녀를 살리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변해야만 한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주인공은 타임리프를 통해 첫사랑 뿐 아니라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던 자신의 인생까지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인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소중한 친구들과 첫사랑, 자신의 인생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열정을 그린다.
'도쿄 리벤저스'는 신드롬을 일으킨 메가히트 원작을 바탕으로 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만화인 '도쿄 리벤저스'는 운명을 바꾸기 위한 타임리프라는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누적 판매부수 4000만부를 돌파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는 만화에만 그치지 않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까지 이어져 일본 현지는 물론, 아시아와 북미에서도 방영 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런 원작의 매력을 십분 살린 실사 영화화로 완성된 '도쿄 리벤저스'는 2021년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영화에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대세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키타무라 타쿠미를 필두로, 광고 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이마다 미오(히나타 역)와 봉준호 감독도 눈 여겨 보는 요시자와 료(마이키 역), 장르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야마다 유키(드라켄 역) 등이 출연한다. 이들 모두 원작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과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열연을 펼쳤다. 1월 19일 개봉.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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