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펙스' 상류층 부자들의 인간 사냥, 타겟 된 브루스 윌리스영화 잡담 소식 2021. 11. 18. 14:18728x90
액션 대부 브루스 윌리스와 닐 맥도프가 만난 영화 '에이펙스'는 상류층 부자들이 거액의 돈을 지불해 인간 사냥을 하는 액션 스릴러다.
상류층 부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에이펙스 섬에 모여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인간 사냥을 즐긴다. 그 때, 무기징역을 받고 평생 감옥에 갇혀 살아야 했던 멀론이 그들의 사냥감으로 선택되는데 6명의 사냥꾼들은 멀론의 노쇠한 외모를 보고 그의 실력을 믿지 않는다. 전직 경찰로 웬만한 특수 요원보다 죽을 고비를 더 많이 넘겼던 멀론. 그는 완전무장한 사냥꾼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완벽한 생존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에이펙스'는 동물 사냥에 싫증을 느낀 상류층 부자들이 산사람을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해 인간 사냥을 즐기는 1994년 '서바이벌 게임'의 리메이크 작품이라 불린다. 브루스 윌리스는 부자들에게 최고의 사냥감이 된 멀론 역할을 맡았다.
브루스 윌리스는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 '데스 위시',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면서 현재까지 2번의 에미상 수상, 19개 부문에서 수상, 44번 노미네이트로 선정된 바 있는 액션 레전드다.
최고의 사냥감을 쫓는 사냥꾼 역의 닐 맥도프는 '퍼스트 어벤져', '아버지의 깃발', '워킹 톨', '가디언' 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을 맡아오며 인지도를 쌓고 2013년 300만명의 흥행 성공을 거둔 '레드: 더 레전드'에서 잭 호튼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11월 25일 개봉.728x90반응형'영화 잡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 총출동 (0) 2021.11.22 연상호 감독 '지옥' D-day! (0) 2021.11.19 '타짜' 15주년 기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재개봉 (0) 2021.11.18 왕위 작가, 중국 소설 원작 '학사신공: 검혼의 전설' (1) 2021.11.18 '매트릭스: 리저렉션' 메인 포스터 공개, 촬영 기술의 새 혁신 예고 (0)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