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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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임윤아 비대면 로맨스 '해피 뉴 이어', 스틸만 봐도 설렘영화 잡담 소식 2021. 12. 8. 11:50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글 그린다. 극 중 다양한 커플들 속 청춘 스타 강하늘과 임윤아의 비대면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시인 윤동주('동주')부터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재심'), 어딘가 허술한 이론백단 경찰대생('청년경찰'), 순애보를 가진 촌므파탈 순경 용식이까지('동백꽃 필 무렵').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대변했던 강하늘은 이번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재용 역을 맡아 또 다른 청춘의 모습을 연기한다. 공무원 시험 낙방 5년 차, 여자친구마저 떠나버린 재용은 자포자기한 심경으로 생애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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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14인 14색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영화 잡담 소식 2021. 12. 3. 09:00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스틸로 미리 보는 '해피 뉴 이어' 공개된 스틸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연말, 수많은 이들이 오고 가는 호텔 엠로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4인 14색의 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올해 안에 운명의 남자에게서 고백을 받게 될 거라는 운세를 들은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과 그녀가 15년째 짝사랑 중인 남사친 승효(김영광), 그리고 승효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상대 영주(고성희)까지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심각한 짝수 강박증에 시달리는 호텔 엠로스의 대표 용진(이동욱)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