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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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 vs 변요한, 압도적 긴장감 대결 스틸.JPG영화 잡담 소식 2022. 8. 18. 09:18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풍 중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한산 대첩을 준비하는 조선의 이순신과 왜군 수장인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결 스틸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의 왜군을 이끄는 수장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일이 맡은 이순신 장군은 위기의 조선군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침착하지만 단호하고 근엄한 모습이 돋보인다. 전쟁을 준비할 때 신중하고 지혜로운 지장으로서 이순신 장군 모습은 '명량'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파죽지세 왜군 수장 와키자카도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다. 변요한은 묵직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이순신과 조선을 위협하는 인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떨쳤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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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블라인드 시사회 반응 "'명량' 뛰어넘는 재미, 웅장해진다"영화 잡담 소식 2022. 7. 19. 10:03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두 번째 이야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블라인드 시사회(영화에 대한 정보 제공 없이 관객을 초청해 편집본 반응을 확인하는 시사회) 반응이 공개됐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140회차에 달하는 대작이다.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사전에 관람한 관객들은 "'명량'의 후속작으로 충분하다", "'명량'을 뛰어넘는 재미가 있다" 등 김한민 감독이 지난 8년 간 공들여온 작품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후속작으로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김한민 감독 입장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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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스틸로 미리 보는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영화 잡담 소식 2022. 7. 8. 13:20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스틸로 미리 보는 '한산: 용의 출현' 공개된 스틸은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로 몰려오는 왜군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비장한 모습의 이순신을 연기한 박해일의 모습부터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고뇌하는 어영담 역의 안성기와 원균 역의 손현주, 그리고 이억기 역의 공명의 모습이 위기를 맞은 조선군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한다. 더불어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의 결단력 있는 눈빛과, 거북선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앞으로 조선군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준다. 이밖에도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의 모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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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생생하게 구현되는 학익진 전술영화 잡담 소식 2022. 7. 7. 14:24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그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학익진 전술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해낸다.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학익진이 어떻게 운용되고, 그리고 그 운용이 어떻게 한산해전에 이렇게 벅찬 승리를 가져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학익진(鶴翼陣)은 학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태의 진법으로 반원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적을 포위하면서 공격하기 적합하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학익진 전술이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절대적인 판단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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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박해일-김윤석으로 완성되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영화 잡담 소식 2022. 7. 1. 12:43
대한민국이 자부하는 영웅이자 세계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장수 이순신.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勇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작품이었던 '명량'(2014)은 배우 최민식의 열연으로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포문을 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극 중 젊은 이순신을 그려낼 배우 박해일을 통해 영웅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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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캐릭터 스틸, 안성기부터 옥택연까지영화 잡담 소식 2022. 6. 27. 14:08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을 시작으로 충무로를 책임지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선 남해의 물길을 책임지는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는 장군 이순신(박해일)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손현주는 방어만이 조선의 운명을 지키는 것이라 믿는 전략가 원균 역을 맡아 이순신과 팽팽한 대립을 통해 무게감을 더한다. 이순신의 동료이자 그를 충실히 따르는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은 조선군의 젊은 피를 연기한다. 또한 조선의 운명이 달린 거북선을 설계한 장수 나대용 역의 박지환은 장수의 근성과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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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미리 보는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부터 왜군 장수 변요한까지영화 잡담 소식 2022. 6. 24. 10:22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된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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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이순신 장군 젊은 시절 그려낸 박해일영화 잡담 소식 2022. 6. 21. 09:54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박해일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닌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 역을 맡았다. 박해일이 연기한 이순신 장군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지략가로서의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박해일은 '명량'에서의 용맹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이순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도 국난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엿보인다. 박해일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많은 부담감을 느꼈지만 시나리오를 읽을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어 출연을 결정지었고, 남다른 마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