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블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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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다룬 미드 시리즈 3편 '닥터 데스'부터 '디 액트'까지영화 잡담 소식 2021. 9. 24. 11:45
2년간 총 33건의 의료사고를 낸 소시오패스, 죽음의 의사 '닥터 데스'. 장애 수당을 받기 위해 딸을 장애인으로 위장한 엄마 '디 액트'. 미 정부가 숨겨온 UFO에 관한 일급 기밀 문서 '프로젝트 블루 북'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충격 실화를 모티브로 한 시리즈를 소개한다. '닥터 데스'는 수많은 환자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의사 크리스토퍼 던치의 실화를 고발한 팟캐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위험천만하게 수술실을 누빈 소시오패스 의사 크리스토퍼 던치. 그가 2년간 집도한 수술로 인해 무려 33명의 환자가 반신 마비, 뇌사 등의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까지 이르렀다.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은 그는 지금도 자신의 실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미 전역을 충격으로 빠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