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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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다룬 윤시윤 주연작 '탄생', 시그니스 세계총회서 첫 선영화 잡담 소식 2022. 8. 16. 11:53
8월 16~1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에서 '디지털 세상의 평화(Peace in the Digital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에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시그니스(SIGNIS·세계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는 방송·라디오·저널리즘·영화·미디어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가톨릭 언론인과 커뮤니케이터들의 모임이다. 교황청 공인 단체로 4년마다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시그니스 월드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사무국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으며 세계 시그니스 가입국은 100여 개국이다. 우리나라는 KBS·MBC·SBS·EBS·CPBC(가톨릭 평화방송) 등을 중심으로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