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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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멎 스릴러 '죽을 때까지', 메간 폭스 캐스팅 비하인드 [잡담]영화 잡담 소식 2021. 8. 30. 12:25
스릴러 영화 '죽을 때까지'의 주역 메간 폭스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죽을 때까지'는 호화스러운 별장에서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다음 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죽을 때까지'는 엠마 역을 맡은 메간 폭스의 연기 투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스콧 데일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와 '죽여줘, 제니퍼' 때부터 메간 폭스의 열렬한 팬이었다. 캐스팅 제안 후 흥미롭다는 연락을 받아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메간 폭스는 단순히 엠마를 연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 설정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고. 특히 극 중 중요한 소재로 활용되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또한 그녀의 제안으로 추가된 설정이란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