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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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바뀌는 기억상실 남자의 본능 액션 '유체이탈자' 세계관영화 잡담 소식 2021. 11. 15. 10:53
기억을 잃은 남자의 본능적 액션과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유체이탈자' 속 세계관을 유사 설정 '본' 시리즈와 '뷰티 인사이드'와의 비교를 통해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는 레전드 첩보 액션으로 사랑받는 영화 '본' 시리즈와의 유사점을 가진다.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본' 시리즈는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기억을 잃고 표류된 CIA 요원 제이슨 본이 주어진 단서들을 통해 자신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 과정에서 마치 본능처럼 몸에 밴 액션들을 선보였다. '유체이탈자' 역시 의문의 사고 현장에서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