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X: 영혼의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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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X: 영혼의 구역' 관전 포인트 셋, 닐 볼룸캠프의 독창적 상상력영화 잡담 소식 2021. 11. 4. 11:09
닐 블롬캠프의 독창적 상상력으로 완성된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의 관전 포인트. # 닐 블롬캠프 감독, 6년만의 귀환 연락이 두절되었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귀환이다. 데뷔작 '디스트릭트 9'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색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은 닐 블롬캠프 감독은 연이어 선보인 '엘리시움'과 '채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평단과 관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연출한 세 편의 영화들은 참신한 발상과 신선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런 닐 볼룸캠프 감독이 무려 6년이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