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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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대작, 드웨인 존슨-갤 가돗-라이언 레이놀즈의 '레드 노티스' [소식]영화 잡담 소식 2021. 9. 3. 14:44
드웨인 존슨 X 갤 가돗 X 라이언 레이놀즈가 뭉쳤다.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이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로, '원더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미술품 도둑 비숍으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비숍을 제치고 최고의 범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사기꾼 놀런 부스를 연기했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 적색수배를 뜻한다. 인터폴과 수사 협조에 나선 FBI 최고의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는 예술품 도둑 비숍과 사기꾼 놀런 부스에게 레드 노티스를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