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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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x이종석부터 차은우까지,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영화 잡담 소식 2022. 10. 7. 12:11
김래원 이종석 주연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도록 설계된 '데시벨' 속 소음 반응 폭탄은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 일상의 모든 소음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은 김래원이 맡았고,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은 이종석이 맡았다. 여기에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 박병은,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몬스터', '오싹한 연애'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