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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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지던트' 조슈 브롤린, 자국민도 놀란 조지 W. 부시 싱크로율영화 잡담 소식 2021. 10. 20. 13:15
'어벤져스' '데드풀' 조슈 브롤린이 실제 미국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로 변했다. 싱크로율이 감쪽같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의 현대 미국 대통령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더 프레지던트'는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가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예상을 깨고 덜컥 당선돼 제43대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유쾌한 과정을 그린다. 이어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한 이후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혀지는 등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며 세상을 뒤집는 조지 W. 부시 실화를 그린 리얼리티 전기영화다. 세계적인 영화 감독 올리버 스톤이 연출을 맡았고, 조슈 브롤린이 조지 W. 부시 역..